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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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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해물파전 백석동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비오는날 음식 여기 딱이지 막걸리 한잔 들이켜면서 천안 해물파전 백석동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비오는날 음식 여기 딱이지 막걸리 한잔 들이켜면서 아우~ 생각나네 비오는날 음식이라는 단어에 사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라 파전에 막걸리 아닐까요? 저만 그런가요? 사실 막걸리를 즐기지는 않지만 비오는날 왜인지 자꾸 생각나...ㅋㅋ 365일 술 마실 궁리만 하고 있으니 뭐 비오는날은 기존에 마시던 소주와 맥주를 벗어나 막걸리로... 저는 집 앞에 천안 백석동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에서 자주 시켜먹거든요. 비가 올 때마다 거의 대부분 ^^ 그래서 딱 집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나오면서 주문을 하고, 옷을 입고, 머리를 말리고 딱 가면 시간이 맞아요. 항상 전화주문을 하고, 크록스를 신고 어슬렁어슬렁 ㅋㅋ 가면 사장님이 항상 환타 파인 맛도 하나 넣어주신답니다..
천안 두정동 60계 치킨 야식 어때 이영자 통닭으로 유명한 이맛 한번 느껴보자 천안 두정동 60계 치킨 야식 어때 이영자 통닭으로 유명한 이맛 한번 느껴보자. 뜨거운 여름 저녁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데 맛있는 닭과 시원한 맥주 여름철 필수 야식이 아닐까 합니다. 야식하면 피자 치킨이 단연 가장 먼저 생각이 나실 텐데요. 저는 이번에는 60계 치킨으로 메뉴를 정해보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순살로 먹는 게 저는 편하더라고요. 그냥 한입에 쏙~ 넣으면 간편하잖아요. 씹고, 삼키기만 하면 되니까 ^^ 그래서 가끔 와이프가 좋아하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피치 세트를 시키면... 뼈 있는 통닭이 왜 이리 낯설고 그런지 모르겠네요 ^^ 어느새 순살이 익숙해진 ㅋㅋ 천안 두정동 60계 치킨 야식이 급 사진을 보니 생각나네요. 정말... 노릇노릇... 특유의 노란 기름에 튀겨진 냄..
부여 장원막국수 여름철 별미음식 편육과 함께 먹으면 대박 부여 장원막국수는 다들 아시죠? 뭐 여긴 워낙에 유명하니까요. 무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먹는 시원한 여름철 별미음식... 메밀 막국수 거기에 편육 하나 추가하면 완전 입이 엄청난 행복을 느끼게 되죠^^ 딱 요런 표정으로 말이죠!! 메뉴도 단순 맛도 깔끔 한번 부여 장원막국수 먹방을 떠나 보자고요!! 부여 장원막국수 비주얼은 요렇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오이 양념, 깨, 무언가 단순해 보이지만 따라 할 수 없는 맛... 후루룹~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저는 부여에 오면 여기랑 솔내음은 꼭 들린답니다. 2022.01.17 -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 부여 맛집 솔내음 연잎밥 떡갈비 정식 너무 맛있어요 부여 맛집 솔내음 연잎밥 떡갈비 정식 너무 맛있어요 부여 맛집 솔내음 연잎밥 떡갈비 정식 너무 맛있게 ..
제주 동문시장 전복김밥 삼촌네 여기 겁나 맛있다 여행의 즐거움은 뭐다? 바로 먹거리 먹방이죠! 여기저기 다니면서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는 것도 매우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게 ㅋㅋ 더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물론 뭐 저는 우선순위는 없고 ㅋㅋ 둘 다 좋아요. 그런데 마침 점심시간이 다가오기에 아~ 배고프다. 그래서 딱 적당한 타이밍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 김만복 김밥과 용호상박을 이룬다고 알려진 이곳... 동문시장에 갔을 때 하나 구입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긴 합니다. 전복 계란 김밥 씹는 맛이 일품이죠! 고소하면서... 무언가... 영양만점! 이히히... 왜 이리 기분이 업되는지 모르겠네요. 먹는 생각만하면 요즘 기부니가 엄청 좋아집니다. 잘 먹다가 ㅋㅋ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더 못 먹겠다고 하는 우리 꼬맹..
천안 삼계탕 맛집 백석동 부자상황삼계탕 진한 국물 끝내줘요 천안 삼계탕 맛집 백석동 부자상황삼계탕 진한 국물 끝내줘요. 바로 내일이면 초복이네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조금 일찍 찾아왔는데요. 그래서 상당히 지치고, 힘들고 피곤한 나날의 연속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를 포함해서 ^^ 낮에도 덥고, 밤에는 덥고 습한 열대야고, 에어컨을 켰다 껐다 잠도 자는 둥 마는 둥 피로가 풀려야 하는데 오히려 쌓이는 이 시기~ 떨어지는 체력과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우리는 건강식을 챙겨먹어야 하죠! 뭐... 다양한 것들이 있죠! 멍멍리를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토끼, 뭐 여러 가지 많은데... 가장 많이 찾는 게 바로 닭이죠! 삼계탕... 저도 나름 닭고기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뭐랄까? 여기가 제가 먹어본 음식점중에 가장 저의 입맛에 ..
청주 상당산성 장수장 오리백숙 여름철 보양식 챙겨 먹고 갑시다 청주 상당산성 장수장 오리백숙 여름철 보양식 챙겨 먹고 갑시다. 이제 서서히 복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번 주 토요일이 초복... 어떤 것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 속에 빠져계시죠! 그래서 제가 그 고민을 살짝 해결해 드리기위해 제가 먹어보고 맛이 괜찮아서 이렇게 포스팅에 올려봅니다. 이곳은 청주 상당산성 장수장 버스 종점에서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있는 음식점인데요. 원래도 유명했지만 이곳은 서울촌놈이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답니다. 어때요? 비주얼 괜찮죠? 사실 냄새랑 맛 이런 부분이 조금 고민이었는데... 먹어보니 그런 문제는 ㅋㅋ 말끔히 해결이 되었네요. 이곳은 우리가 한때 푹 빠졌던 드라마 속 아역배우인 김강훈 씨가... 씨라고 ㅋㅋ 하는 게 조금 어색하지만... 아무튼... 서울..
천안 중앙시장 맛집 운수대통 국밥 순대 수육 국물이 끝내줘요 천안 중앙시장 맛집 운수대통 국밥 순대 수육 국물이 끝내줘요! 서민들의 한 끼를 든든하게 책임져줄 음식으로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역시나 한국 사람이라면 단연 국밥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또 국밥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각자 입맛대로 취향대로 순대국밥부터 시작해서 뼈다귀 , 콩나물, 설렁탕에 곰탕에 수육에 아주 맛깔난 음식들의 메뉴가 다양할 텐데요. 오늘은 순대와 수육, 내장과 선지 국밥이 맛있기로 유명한 이곳!! 천안 중앙시장 맛집 운수대통 국밥을 한번 가보았답니다. 사실 여긴 ^^ 장인어른께서 좋아하시기에 시장 구경을 갈 때면 꼭 들리는 필수 코스랍니다. 캬~~ 국물이 진짜 끝내주는 이곳... 저도 이 맛이 반해버렸습니다. 저거 뭐냐? 저거 빨간거 ^^ 갑자기 이름이 안 떠오르네요. 저거 넣고..
천안 진주 황포냉면 여름철 별미 음식 이만한게 없지 천안 진주 황포냉면 여름철 별미 음식 이만한 게 없지요. 오늘은 여름철 별미음식 넘버원으로 꼽히는 냉면... 한 그릇 뚝딱 해치워 보겠습니다. 전에 경남 사천에 갔을 때 사주옥인가? 거기서 냉면을 먹었는데... 육전이랑 함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맛에 반해버렸는데... 천안에도 혹시 있는지 찾다 보니 오늘 소개할 이곳에도 육전과 함께 냉면이 나오더라고요. 지난해 제법 자주 먹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어때요? 비주얼 끝내주죠? 그런데...아쉽게 육전은 이제 따로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름도 황포면옥으로 조금 달라졌고요. 프랜차이즈였는데... 독립하신 건가? 뭐 딱히 제가 그 부분은 알 필요는 없지만 육전을 드시고 싶다고 장인어른께서 하셔서 함께 먹어볼 생각으로 왔..
아산 청와삼대 칼국수 명이마늘보쌈 점심특선 훌륭해 아산 청와삼대 칼국수 명이마늘보쌈 점심특선 훌륭해요. 마침 또 점심시간이기에 며칠 전 다녀온 아산 청와삼대 점심특선 요거요거 참 괜찮아서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해요. 칼국수와 명이마늘보쌈까지 아주 푸짐하게 먹었는데요. 고기가 부족해서 추가까지 했네요. ㅋㅋ 특선 말고, 그냥 시킬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손이 바쁘게 쌈을 싸서 입에 집어넣고 있었답니다. 인주 쪽에서 아산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주변에 피나클랜드가 있어서 그곳에 다녀오면서 저는 자주 갔었던 곳인데요. 올해는 삽교에 갔다가 오는 길에 방문을 하였답니다. 위에 어때요? 아주 맛깔나는 비주얼이죠? 가볍게 드실 거면 점심특선이 괜찮고, 양껏 드실 거면 보쌈으로 시키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점심특선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
아산 강릉 초당두부 전골 음봉 맛집 담백한데 나쁘지 않아 아산 강릉 초당두부 전골 음봉 맛집 담백한데 나쁘지 않아요. 사실 조금 놀랐네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얼큰한 음식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조금 뭐랄까 담백한 그런 음식은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초당두부 전골 처음 먹어봤는데요. 나쁘지 않더라고요. 과연 헛소문이 아니었다라는 것을 직접 저의 혀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어때요? 비주얼이 괜찮나요? 무언가 뽀얀 국물이지만 살짝 뭐랄까? 흰색과 살구색의 사이쯤 되는 색깔이었습니다.^^ 두부만 있는데 담백하면서 아... 이걸 진짜 설명을 못하겠네요. 제가 먹어도 나쁘지 않았고, 어른들이 먹기에는 더없이 좋은 메뉴! 특히나 치아가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고단백 음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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