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동 60계 치킨 야식 어때 이영자 통닭으로 유명한 이맛 한번 느껴보자

천안 두정동 60계 치킨 야식 어때 이영자 통닭으로 유명한 이맛 한번 느껴보자.

뜨거운 여름 저녁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데 맛있는 닭과 시원한 맥주 여름철 필수 야식이 아닐까 합니다. 

 

야식하면 피자 치킨이 단연 가장 먼저  생각이 나실 텐데요.

저는 이번에는 60계 치킨으로 메뉴를 정해보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순살로 먹는 게 저는 편하더라고요. 그냥 한입에 쏙~ 넣으면 간편하잖아요. 씹고, 삼키기만 하면 되니까 ^^ 그래서 가끔 와이프가 좋아하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피치 세트를 시키면... 뼈 있는 통닭이 왜 이리 낯설고 그런지 모르겠네요 ^^ 어느새 순살이 익숙해진 ㅋㅋ

천안 두정동 60계 치킨 야식이 급 사진을 보니 생각나네요. 정말... 노릇노릇... 특유의 노란 기름에 튀겨진 냄새와 비주얼... 특히나 집 식탁 조명이 주광색이라 더욱이 누리끼리 한 색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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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는 요렇게 왔습니다. 요즘은 다 이렇게 종이상자에 이쁘게 그리고 안전하게 잘 포장을 해서 주네요. 그리고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 샐러드가 오는 곳이라 더욱...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역시 치킨에는 콜라죠!! 자사의 이상한 음료 끼워 넣는 곳... 반성하세요 ^^와이프가 X촌 엄청 좋아해서 거의 그곳을  시키는데 한 번도 그 음료 마셔본 기억이 없네요. 지금 창고에 한 10캔 있는 거 같네요. 지인이 올 때마다 수거를 해감 ^^

요즘 치킨 브랜드가 워낙에 많아서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하죠! 그런데 대부분 진짜 다 맛있어 ㅋㅋㅋ 그래서 큰일입니다. 여기는 육육 순살 치킨 신메뉴가 나왔네요. 이건 밥반찬으로 출시를 하는 건가 봅니다.

저는 밥과 치킨은 사실 안 먹어서 저에게는 맞지 않겠지만... 같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딱일 듯합니다.

저는 오로지 맥주 ㅋㅋ 아니면 가끔 콜라... 탄산이 있어야 희한하게 잘 넘어가고 먹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기분 탓이겠지만요.

꼬맹이도 잘 먹어서 더욱 괜찮아요. 간이 쌘 것도 아니라서 우리 꼬맹이는 이렇게 먹기 좋게 찢어주면... 젓가락으로 잘 먹는답니다.

 

그냥 입으로 베어 먹으면 좋은데 아직 앞니로 음식물을 잘 못 끊어서 항상 잘라주고 있죠!!

6살인데 손이 많이가 최우진 ^^

치킨무와 양배추 샐러드 요거 진짜 맛있죠! 사실 어릴 때 아버지가 사 오는 시장 통닭에 이것도 있고, 그때 치킨무는 그냥 비닐봉지 같은데 위에만 묶어서 가져왔었는데... ^^ 손가락 쪽쪽 빨면서 먹었던 기억이 ㅋㅋ

튀김옷도 생각보다 얇고, 안에 살코기도 꽉 채워져 있고, 너무 맛있네요. 씹는 맛도 괜찮고, 진짜 60마리씩만 튀기는 걸까요?^^ 그래서 육십 계 치킨 아닌가?

와이프는 잠시 외출 중... 꼬맹이 원투와 함께 지낸 짧은 일정... 아~ 힘들다. 갑자기 와이프가 왜 보고 싶지...

둘째 때문에 사진만 찍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 안고 하나씩 먹고, 맥주 홀짝이며, 놀아주며 먹으니 이게 먹는 건지 뭔지 헛배만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ㅠㅠ

잠 좀 자라 최유나... 아빠 꼬꼬 좀 먹게... 이러니까 웃기만... ㅠㅠ 

천안 두정동 60계 치킨 야식 어때 이영자 통닭으로 유명한 이맛 한번 느껴보자고요

처음 잘못 주문을 해서 픽업을 체크했네요. 멍청하게... 항상 와이프가 주문을 해서 전에 시킨 내용이 저장되어 픽업으로 되어 있었던 듯... 그래서 가게에 전화를 해서 배달로 바꾸고, 배달료는 현금으로 지출 ㅋㅋ 천 원짜리 부족해서 우지니에게 천원 빌림 ^^

끝까지 잠을 안 자는 둘째... 어쩔 수없이 안고, 먹고, 내려놓고를 무한 반복하면서 먹을 수밖에 없었던 하루....

정말... 힘이 들었던 하루네요 ^^ 

 

천안 야식 어떤 거 먹을지 고민이시라면 두정동 60계치킨 한번 콜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