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 옥토넛 배스킨라빈스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안성 스타필드 옥토넛 배스킨라빈스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안성 스타필드에 지난달 다녀왔는데요.

어느덧 성장한 우리 꼬맹이... 옷이 조금씩 짧아지고, 해서 옷도 사고 할 겸 방문을 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 바다탐험대 옥토넛 친구들로 꾸며진 아이스크림 가게 또한 있다고 하기에 엄청 기대를 품고 갔죠!

안성 스타필드 옥토넛 배스킨라빈스 밖에서 본 모습이랍니다.

매장 안이 마치 우주선처럼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요. 카운터에는 대형 LED가 메뉴 및 옥토넛 캐릭터들이 계속 나오며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답니다.

매장 내에 우주선도 있어서 아이들이 탑승을 해서 놀기도 하고, 사진도 찍기 좋고, 정말 우주선을 탄 것처럼 출동한다고 소리도 외쳐보고, 진짜 너무 신이 난 모습에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리집 꼬맹이 뿐만 아니라 아이들 하나하나 조종실로 와서 버튼을 누르며 진짜 우주선을 조종하는듯 신중하고, 심각한 표정들을 짓더라고요 ^^ 어찌나 그 모습이 귀엽고, 웃기던지 ㅋㅋ

우리집 꼬맹이는 쿠키앤 크림을 가장 좋아하지요.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 아주 달달함에 취해있는 꼬맹 탱구리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그런 우주선의 내부 같기도 하고, 거미줄 같기도 하고 ^^ 저도 신기해서 주변을 여러 번 두리번두리번 거렸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카운터 브라운관에 변화는 그림을 보며 캐릭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는데... 저는 사실 잘 모르거든요 ^^ 잉크램? 헤링턴 ? 무슨 교수했던가 같은데 ㅋㅋ 학사인 저는 ㅋㅋ 잘 모르겠네요 ㅋ

 

풍선도 사달라고 해서 앞쪽에 이렇게 마련되어 있는 진열대?를 가보았는데 3천 원인가 5천 원인가 했던 거 같은데 한참을 둘러보더니 마음에 드는 게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구입은 하지 않고, 구경만 하다가 결국 아이스크림을 먹고 ^^ 한참 우주선을 끌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 뒤 장난감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그리고 1층에는 이렇게 피카추 친구들도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도 한참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가본다고 해서 ^^ 다시 또 올라간 옥토넛 우주선... 

에너자이저 건전지를 등에 끼웠는지... 지치지도 않고, 아주 신나게 뛰어다닌 꼬맹이는 이날 완전 숙면을 취했답니다.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