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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천안 야식 맛집 두정동 만년닭강정 식감이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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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야식 맛집 두정동 만년닭강정 식감이 괜찮아요. 맥주 안주로 또는 출출함을 달래는 요기거리로 부족함이 없어요

역시나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답게 이제 어떤 음식이든 집에서 시켜먹지 못하는 것이 없어졌답니다.

랍스터도 시켜먹고, 간장게장에 진짜 상상을 초월한 다양한 음식들이 배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매장 방문에 다소 제한이 되면서 배달을 하지 않았던 업종들 역시 배달을 통해 판매를 할 만큼 외식산업의 분위기가 이제는 배달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없는 그런 구조로 바뀌고 있는데요.

한국인이 배달을 시켜먹는 음식중 1~2위를 차지하는 게 바로 치킨과 피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닭강정이라고 해서 다들 드셔보셨겠지만 치킨인 듯 치킨 아닌 ^^ 그런 메뉴가 또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한 지 여러 해가 지났답니다. 강릉에 재래시장에 가면 닭강정 골목이 있을 만큼 이 음식의 인기도는 상당히 높은데요.

이것은 치킨의 따듯한 그맛은 없지만 양념으로 버무려져 있어서 다음날 먹어도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뭐랄까? 치킨에 코팅을 입힌 그런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드셔 보신 분들은 닭강정과 치킨의 차이를 잘 아실 겁니다.

아무튼... 천안 야식 맛집 두정동 만년닭강정 그 비주얼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달 정도 전에 가장 최근에 먹은 거 같은데... 사진은 반년 전꺼밖에 없어서 이것을 올렸습니다.

간장 맛과 매운맛 하나씩 해서 2만 2천 원 배달료는 1천 원 요즘 배달료도 올라서 이거 소비자들은 부담이 조금 있죠!

 

한입에 먹기 좋게 저는 순살로 주문을 했는데요. 식감도 괜찮고, 나름 먹기 딱 좋더라고요.

치킨의 경우 사실 지금 주문해서 먹고, 남으면 다음날 먹을 때 맛이 사실 어? 이런 느낌 아시죠?

하지만 닭강정의 경우는 먹다 남아도 다음날 먹어도 크게 맛이 다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진짜 저녁에 출출할 때 먹기 딱 좋고, 맥주 안주로는 또 손색이 없죠! 

가격을 보시면 2만 원대 초반이고, 이렇게 두 마리 분량이 오니까 양도 부족하지 않고 넉넉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이날은 맥주 대신 사이다로 아쉬움을 살짝 달래었답니다^^

 

갑자기 또 맥주 생각이 간절하네요. 요즘 들어 진짜  술 생각이 너무 자주 나고, 또 자주 마시기도 하고, 어깨랑 목이랑 엄청 피곤함을 느끼는데... 이게 간이 안 좋아져서 나오는 전조 증상이라고 하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진짜 당분간 절주를 하긴 해야겠습니다.

천안 야식 맛집 두정동 만년닭강정 어떠신가요? 오늘 저녁에? ^^너무 맛있겠죠?

온갖 애교를 부리며 맛있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첫째... 간장 맛은 아이들이 먹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6개월 전 우리 둘째 ^^ 지금은 아주 나부대기 바쁜데... 이때가 또 그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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