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옥수수깡 CU 편의점 과자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있네요.
몇 개월 전에 먹은 과자라 지금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지난해 초였던가? 20년도였던가 갑자기 인기를 끈 과자였는데...
사실 그렇게 특별하거나 그런과자는 ㅋㅋ 아니었지만 나름 달달하니 괜찮더라고요.
와이프가 사와서 먹었던 것인데... 배도 부르지 않고, 맥주 한잔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때 과자 한 봉지 안주로써 완전 제격이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처음에 과자 이름이 옥수수깡이라 제가 즐거 먹던 콘칩 또는 꼬깔콘 뭐 그 정도 중간맛이나 비슷한 맛을 생각했었는데...
생각 외로 과자가 달달해서 사실 어? 뭐야? 이런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옥수수향이 나지만 위에 말한 과자처럼 짭짤한 그런 것이 아니라 달달한 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에도 있었겠지만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 보니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겉 포장에 있는 글씨들을 상세히 보게 되더라고요.
원재료는 어떤 게 들었으며, 포장 재질은 무엇이고, 특별한 내용은 무엇인지 어떤 제조시설에서 제조가 되었는지 여부 등등 말이죠!
그리고 최근 건강은 물론 몸매 유지 및 관리에 사람들이 민감하면서 영양정보에 대해서도 상당한 신경을 쓰기 시작했죠! 식단관리도 체계적으로 아주 운동선수 뺨치게 일반인들도 조절을 잘하시는 분들이 계 실정 도니까요.
SNS와 각종 인플루언서들도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를 누리면서 진짜 예전과 다르게 이쁘고, 멋있고, 잘생기고, 몸매 좋은 남자와 여성들이 상당히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과자는 약간 오징어에 칼집을 낸 그런 모양처럼 생기긴 했습니다.^^ 어찌 보면 너트 같이도 생겼고,ㅋㅋ 칼집 낸 삼겹살을 돌돌 말아놓은 것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ㅋㅋ 아 갑자기 삼겹살에 소주가 생각나네요 ㅋㅋ
과자의 특성은 아까 말한 것처럼 짭짤한 맛은 덜해요. 그래서 최근 맛의 트렌드인 단짠에서 짜는 없고, 단만 있는 느낌인데 컨츄리콘보다 조금 더 단 그런 느낌이랄까요?
나쁘진 않지만 자주 먹으면 조금 질리긴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자는 짭짤인데 ㅋㅋ 그래도 가끔 먹으면 또 맥주 안주로는 딱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농심 옥수수깡 CU 편의점 과자 고소하고 달달하니 가끔 먹으면 너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너무 짠 거 떠 먹이기 애매한데... 아이들에게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와이프가 씨유 편의점에서 샀다고 하는데... 요즘 레트로 과자들도 심심치 않게 출시가 되면서 각 편의점마다 판매가 되는 것들이 있고, 없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구매를 하셔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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