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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오창 점심 최고당 돈가스 쫄면 김치볶음밥 허기를 달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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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점심 최고당 돈가스 쫄면 김치볶음밥  간단하게 뚝딱 해치웠는데요.

이곳은 더 키즈랜드 내부에 있는 음식점이랍니다. 키즈카페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안으로 오셔서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저는 이용객만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키즈카페 내에 이런 음식점이 입점해 있으니 아이와 즐겁게 뛰어놀고, 출출해지면 밥도 맛있게 먹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오창 최고당 돈가스 내부에 보시면 이렇게 볼풀장도 있어서 음식이 나오기전에 아이들은 이곳에서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은데요. 밥을 먹으면서 보니까 키즈카페 이용객이 거의 80% 이상이고, 포장을 하거나 어른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나머지였답니다. 

오창 최고당 돈가스 메뉴랍니다. 저희는 쫄면+생등심돈까스,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는데요.

맛은... 음... 그냥 보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떡볶이는 꽤나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는ㅋㅋ 떡볶이를 시켜보겠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지니는 엄마랑 신나게 놀고 있었죠! 그동안 둘째 때문에 엄마의 사랑은 빼앗겼다고 느꼈는지... 다소... 시큰둥한 표정을 지을 때가 많았는데... 이날은 정말 해맑게 엄마를 독차지했네요^^

아무것도 모른 체 ㅋㅋ 세상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둘째 ^^ 그래... 오빠가 엄마랑 노는 동안 너는 아빠품에서 편하게 잠을 자라. 이날만큼은 엄마를 오빠에게 주자 ㅋㅋ

볼풀장에서 놀면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꼬맹이...

드디어 나온 음식들... 김치볶음밥이 5천 원도 안 하니 정말 싸긴 하는데... 맛은... 평범했습니다. 무언가 맛이 살짝 밋밋하긴 하더라고요. 김치볶음밥인데.... 그 김치의 특유의 맛이 없는 게 다소 아쉬웠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먹기에는 더 좋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것은 저와 우 지니가 먹은 쫄면과 돈까스 ... 

양배추랑 배추는 식감도 꽤나 괜찮고, 양념도 새콤하니 먹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앞에 보이는 메추리알은 우 지니의 입속으로 쏙~ 들어갔답니다^^

오창 점심 최고당 돈가스 쫄면 김치볶음밥 간단하게 먹기에는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썩 그렇게 찾아가서 먹기에는 조금 아쉬운감이 있긴 했네요. 키즈카페 내부에 있는 게 아니라면... 찾아가서 먹기에는 조금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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