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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천안 한마음 정육식당 야외 바베큐 안서동 캠핑 분위기 고기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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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한마음 정육식당 야외 바베큐 안서동 캠핑 분위기 고기 먹어보자

요즘은 야외 바베큐 식당이 인기인 거 아시죠! 일행끼리만 그리고 실내가 아닌 야외이지만 실내 같은 이 느낌 아실까? 한 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도심 한복판에는 없고, 살짝 외곽이라고 해야 할까요? 대부분 그런 장소에 있는데요.

 

처남이 다녀왔는데 괜찮다고 해서 장인어른께서 거제도에서 올라오셨을 때 처남네랑 저희랑 같이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유량동에 솥솥은 가보았는데... 그곳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서 한번 발걸음을 해보았습니다.

천안 한마음 정육식당 야외 바베큐 안서동 캠핑 분위기 고기 먹어보자!!

이곳은 따로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에 주변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각원사의 통행 차량이 많지 않아서 사실 크게 불편하다고 하기도 애매한 실정이긴 합니다^^

아무튼 이곳은 안서동 상명대와 호서대를 지나 각원사를 가는 방향에 있답니다. 왼쪽 편에 딱 눈에 띄게 보이기 때문에 찾는 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이곳은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고기를 드실 수없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사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시간대 별로 3시간 단위로 예약을 받고 있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유량동 솥솥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각 텐트동이 있고, 중간에 장작을 피워 불을 피우는 장소와 빔을 쏴서 영화도 보여주고 , 메인에 매점 겸 고기를 파는 곳이 있고, 전국 어디든 야외 바베큐 식당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천안 야외 바베큐 안서동 한마음 정육식당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1시까지 12시간입니다.

이곳은 텐트 사용료를 따로 받고 있는데요. 평일에는 15,000원  / 주말에는 2만 원입니다.

그리고 고기와 음료 각종 먹거리 비용은 따로 드시는 만큼 발생되며 , 셀프바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유량동 솥솥과 다르게 고기를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무언가 조금 더 편안함이 ^^

예약시간보다 약 10분 정도 일찍 왔는데요. 기다리는 동안 곳곳을 두리번두리번 둘러보았답니다.

캠핑용품들이 가득... 신기하기도 하고, 또 이런 것을 보면 장비를 사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아주... 가득 ^^

사실 코로나 때문에 캠핑족들이 더욱 늘어났죠! 가족 단위로 또 연인 , 부모님 이렇게 소수 정예로 떠나는 경우가 많아졌죠!

중앙에는 빨간 벽돌로 둥글게 모닥불을 피워 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네요.

파라솔도 있고, 앉아서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딱 자리를 마련해 놓았더라고요^^

저희는 예약 시간이 없어서 저녁 전 아점은 아니고 점저라고 해야 할까요? 그 시간에 먹었는데... 나중에는 저녁시간 예약을 해야겠네요^^

저희가 배정받은 자리는 8번입니다. 출입구에서 바로 옆쪽에 있는 자리입니다. 청소가 마무리되고, 시간이 되어서 입장을 했죠!! 

실내는 이런 모습입니다. 6명 정도는 충분히 앉을 수 있는 규모입니다. 

천안 야외 바베큐 안서동 한마음 정육식당 여기 괜찮더라

가격을 보시면 솥솥보다는 훨씬 가격이 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기가 형편없냐? 그런 것도 아닙니다 맛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두 곳 다 가본 분들은 사실 고기값에서 두곳이 갈린다고 하네요. 이곳으로 말이죠!

그리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두곳다 친절은 했지만 무언가 조금 더 손님에서 편리한 곳은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고기도 가져다주고, 라면도 가져다 주고, 무언가 손님 편의를 맞춰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수는 제 개인적으로 이곳을 더 높이 쳐주고 싶네요.

 

가격은 한번 천천히 보시면... 가격도 확실히 이곳이 저렴합니다. 

 

시템은 비슷했지만 저는 고기 두팩을 솥솥에서 집었을 때 약 12만 원이었습니다.

지만 이곳은 위에 가격표 보이시죠? 성인 5명에서 고기 실컷 이것저것 부위별로 다 먹었는데 넉넉하게 먹었습니다.

사실 내외부의 비주얼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겉모습만 보고는 이곳이 좋아요. 저곳이 좋아요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이곳은 딱 고기에서 갈립니다. 가격!! 맛도 큰 차이가 없고 하다면... 당연히 소비자는 조금 더 저렴한 곳을 찾을 수밖에 없죠!!

처남댁과 와이프가 하나씩 집어 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둘째를 아기띠로 매고 있어서 움직일 수없고, 처남이 구워주는 ^^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밖에 없었지만 육아를 하시면 아시겠지만 아기띠를 매고, 아이를 안고 있으면... 배가 계속 눌려서 사실 고기를 먹어도 소화도 안되고 , 이거 많이 먹을 수도 없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내 새낀데^^

텐트동 안에는 나무젓가락과 숟가락 , 키친타월과 물티슈 등등 필요한 것들은 다 구비가 되어 있답니다.

고기를 하나씩 가져오는 김여사... 파인애플과 떡과 옥수수 마늘과 양파들까지 다양하게 많이 가져왔네요.

때깔 고운 고기들...

된장국도 끓여서 고기랑 먹고 ^^

아기 전용 그릇도 있어서 우지니가 엄청 좋아했답니다. 또 우지니가 좋아하는 자동차 모양 ^^

맛깔스러운 고기... 치익.... ㅋㅋ 눈과 귀 코를 자극하는 이것들... 어쩜 좋니...

서서히 불판이 달구어지고, 고기는 옷을 바꾸어 입죠!

불그스름한 옷에서 갈색 옷으로 말이죠! 우리는 이것을 소금장에 콕콕 찍어서 입속에 빠트리기만 하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매점 안쪽으로 들어가면 ,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도 있어서 좋답니다. 아주 조카랑 우진 군은 신나게 미끄럼틀과 트램펄린을 뛰며 신나게 놀다 왔답니다.

아이들은 먹는 거보다 노는 게 더 즐거운 시기니까요.

뽑기와 게임기도 있고, 어른들도 ^^ 나름 즐기실 수 있겠죠?

매점은 라면과 각종 주전부리가 있는데... 이것은 큰 종이컵에 라면이랑 스프를 붓고, 끓여주는 기계 한강에서 한 번쯤 드셔 보셨죠? ㅋㅋ 다 끓면 직원분이 가져다준답니다. 완전 좋아~

고기와 주류, 음료도 있는데요. 음료는 3캔 단위로 구매를 해야 되는 게 살짝 불만이긴 합니다.

파저리랑 쌈, 소스 등 다양한 야치는 셀프바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된장찌개 국물은 무한 리필... ^^ 

음료는 3개 5천 원 이것은 불만이야 ^^

고기도 맛있게 먹고, 우리 꼬맹이들도 놀이방에서 신나게 놀고, 마지막 후식으로 라면도 맛나게 먹고, 아주 즐겁게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다 온 이곳!!

천안 한마음 정육식당 야외 바베큐 안서동 캠핑 분위기 이곳 적극 강추해 봅니다. 

천안 야외 바베큐 안서동 한마음 정육식당 여기 진짜 괜찮아 서둘러 한번씩들 가봐 조만간 벚꽃 구경들 하러 각원사 갈 거잖아?! 그때 들려봐 후회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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