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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천안 두정동 무모한 초밥 출출할 때 야식 생각난다면 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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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 무모한 초밥 출출할 때 야식 생각난다면 딱이지

나름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게 사실 자주 먹지는 못하거든요.

아이들도 있고, 저녁 메뉴로 와이프랑 뭐 아무튼... 별미로? 가끔 시켜먹는데요.

나름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최근에는 이곳에서 자주 시켜먹는 듯합니다. 2주에 한두 번은 꼭 먹는 거 같아요.

제가 주문한 초밥은 무모한 메가 초밥세트 그리고 우동이랑 소고기 초밥 그리고 양념김치까지 추가로 주문을 했죠!

한번 드셔보신다면 ... 양념김치 없으면 초밥을 못 드실 수도 있어요. 김치와 달달함의 조합이랄까요? 

아직도 이것을 표현할 수있는 단어를 찾지 못했네요 ^^ 완존 대박 한번 꼭 시켜서 함께 드셔 보시길...

무모한 메가 초밥 세트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계랑, 유부, 크래미랑 , 새우, 한치, 참치랑 연어 등등...

우동은 국물과 면이 따로 온답니다. 무언가 더 뜨거운 국물을 원하신다면 냄비에 조금 더 끓여서 드시면 완전 꿀맛입니다.

고춧가루를 살짝 풀어도 맛있는데... 아이랑 먹을 거라... 생각만 했네요 ^^

요게 바로 양념김치 뭐랄까? 초밥을 먹는데 다시다 같은 존재랄까요?

국물 맛을 내는 마법의 조미료 다시다!! 이것은 초밥의 맛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ㅋㅋ 양념김치... 김치 특유의 그 맛과 달달함의 조화... 대박이라는 말밖에

천안 두정동 무모한 초밥 출출할 때 야식 생각난다면 정말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소주 한잔 생각난다면... 간단하게 한병 클리어 하기에도 양이 딱 괜찮아요. 

가리비였던가? 그리고 장어까지... 사실 비가 오는 날 일본술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도 정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유갑 같은데 있는 술... 예전에는 아는 동생들이 두정동 먹자골목에 일본풍의 술집에서 칸 마이죠? 뭐 이런 비슷한 이름이었던 거 같은데... 그런 것을 즐겨서 저도 자주 같이 마셨었거든요.

 

딱 괜찮아요. 비 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만 생각했는데... 무언가 운치있고 ^^ 느낌오시나요? 비오는날 창밖을 바라보면 진짜 운치 있게... 그러다 우울감이 ^^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

이것은 추가로 주문한 소고기 초밥... 이것도 맛이 괜찮아요.

간장에 와사비를 가득 풀고, 휘휘 저어 주면... 초밥의 맛을 증가시켜주는 마법의 소스로 재탄생...

몇 개를 먹어보니 이것만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 초밥에서 밥과 회 사이에 고추냉이가 있는 게 기본인 거 같은데... 없어요.

원래 없는 게 맞는 것인지 있는 게 맞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있었던 거 같은데... 그래서 와사비를 스타일에 따라 찍어 드시면 코가 뻥~ 뚫리면서 맛도 즐기고 술도 술술 넘어가고, 완전 기분이 좋아지실 겁니다.

마법의 양념김치 한 조각 초밥에 올려먹어도 되고, 초밥을 먹고 반찬처럼 먹어도 되고, 너무 맛있는 아이템... 냠냠...

글을 쓰는데 또 땡기네요. 

최근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이 늘면서 아주 경쟁이 장난 아닌 듯합니다.

그래서 맛있는 집들은 더 장사가 잘 되고 ,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맛이 없던곳들은... 줄줄이 아웃이 되는 상황에 직면했죠! 안 그런 곳도 있지만요. 아무튼... 이제 코로나도 시들시들 확진자 수는 엄청나게 늘어났지만 격리 1주일 정도면 크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하니 모 집단에서는 쉬려고 일부러 걸린다라고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진실인지여부는 모르겠지만요. 예전 아폴로 눈병 걸리면 옮겨서 학교 안 가려고 했던 것처럼... 바이러스가 약해지니... 별의별 이야기들이 다 들리네요.

 

또 딴 길로 빠졌는데요.

다가오는 주말... 밥도 하기 싫고, 무언가 맛있는 거도 먹고 싶고, 그동안 안 먹었던 것도 좀 먹고 싶고 하시다면...

천안 두정동 무모한 초밥 출출할 때 야식 생각난다면 딱입니다.

 

왜 눈을 깜았니 우진 군 ㅋㅋ 음미하는 것인가? ㅋㅋ 유부초밥이랑 계란말이 초밥... 꼬맹이가 먹어도 간이 괜찮습니다.

가락국수도 맵지 않아 아이가 먹어도 나쁘지 않고요.

 

엄마랑 아빠 , 오빠가 먹는 모습을 덩그러니 바라보는 둘째 ^^ 

요즘에 과자를 먹기 시작해서 저희 밥 먹고 있으면 과자를 달라고 고함을 있는 대로 질러서... 주게 되는... ^^ 생존본능인가 ㅋㅋ

아무튼... 저녁시간... 술도 생각나고, 그렇다면... 이것을 기억해 두셔요.

천안 출출할 때 야식 생각난다면 두정동 무모한 초밥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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