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에이스 딸기라떼 달달한 과자 생각난다면 이건 어때

샌드에이스 딸기 라떼 달달한 과자 생각난다면 이건 어때

과자나 주전부리를 잘하지는 않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막상 먹으려고 하면 ^^ 곡간에는 식량이 없죠! 그래서 마트에 갈 때마다 야금야금 하나씩 구입을 해두곤 하는데요.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더욱 눈에 들어오는 이 과자는 바로!!

샌드에이스 딸기 라떼 달달한 과자 생각나면 요거요거 어떨까요?

크라운 산도도 가끔 먹는데.... 샌드는 조금 더 뭐랄까? 비스킷이라고 해야 하나? 그 식감이 달라요.

근소한 차이이지만 제 주변에 나름 간식파? 분들이 두 개를 비교하시곤 하는데... 최근에 나온 이것을 조금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달달한 과자이긴 하지만 또 너무 달지 않다는 게 어른들이 먹기 좋은 그런 주전부리가 아닐까 해요.

커피 한잔 그리고 이거 하나 딱 조합은 잘 맞아떨어지곤 합니다.

바삭한 샌드 안에 딸기 크림이 가득... 

예전에 어린 시절 이렇게 과자 사이에 뭍은 그림? 혓바닥으로 ^^ 핥아 먹던 기억이 잠시 떠오르네요.

이제 블로거답게 ㅋㅋ 무엇을 포스팅 하든 하나도 놓치지 않고 , 모든 것을 담고 있답니다.

영양정보는 필수 , 특히나 이 과자는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듯합니다.

몇 개 사무실에 가지고 가서 나누 주었는데 다음날부터는 ^^ 여직원들의 책상에 요게 몇 개씩 있더라고요 ^^

포장은 왜 빨간색으로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겉 포장은 잘했는데... 개별로 포장된 비닐은 살짝... 색깔이... 차라리 그냥 핑크빛으로 하던가 ㅋㅋ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딸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딸기라는 단어에 더 꽂혀서 구입을 한 것은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우리 집 꼬맹이가 딸기를 워낙에 좋아해서 사다 놓고, 먹는 것만 봐도 ^^ 배가 불러서 먹어보질 못하고 있네요.

너무도 잘 먹어서 아주... 어릴 때 저의 할머니가 맛있는 거 있어도 드시진 않고, 제가 먹는 모습을 쳐다보면서 짓던 흐뭇한 표정이 이제 제가 아빠가 되니까 이해가 되네요 ^^

에이스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커피에 찍어서 먹는 과자로 유명하죠! 

하지만 이 녀석은 함께 곁들여서 먹는 과자로 더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화사한 봄날 달달한 과자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를 찾고 계시다면...

샌드에이스 딸기라떼 요거 하나 입속에 쏙~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아이들이 먹기에도 딱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과자의 단점은... 역시나 부스러기 ^^ 이것은 어쩔 수 없죠! 맛있는 거 먹는데... 흔적은 안 남길 수는 없으니까요

샌드에이스 딸기 라떼 달달한 과자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