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 맥주 맛 향 후기 파는곳 정보도 알려줄게

곰표 맥주 맛 향 후기 파는곳 정보도 알려줄게

요즘은 맥주는 물론이고, 팝콘에 여러 가지 과자들까지 레트로 특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진짜 어렸을 때 자주 보았던 상품들의 마크를 달고 출시하는 제품들이 늘고 있다. 원 브랜드 회사와 식품 회사의 콜라보라고 해야 할까?

 

곰표는 물론 구두약으로 자주 보았던 말표, 또 천마표는 물론 진짜 별의 별게 ㅋㅋ 다 등장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곰표 맥주 대란으로 팔아도 물량이 딸려서 진짜 먹고 싶어도 못 먹었던 게 바로 이 녀석인데... 생산시설이 늘어났다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편의점에만 팔던 게 대형마트 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롯데마트에서 구입을 했다. 그런데 어제 GS마트에 갔었는데... 그곳에도 진열이 되어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제 특정 편의점에서만 팔고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요즘은 네 개 만원 했던 수입맥주들은 가격이 조금 올라서 10400원 또 편의점은 11000원에 팔고 있다.

곰표 맥주 파는곳은 이야기드렸고, 맛 향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겠다.

 

그런데 이게 딱 보아도 맥주 캔에 스위트하게 ~ 위트 있게 ~ 감이 오시려나? 약간 과일향이 나는 느낌이 들어오긴 했는데 역시나 맞았다. 나 혼자 산다에 어떤 여배우가 즐겨마신다고, 있는 곳을 찾으러 다녔던 방송이 나간 뒤로 더욱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에게 딱 좋을 듯하다. 우리 와이프 같은 ^^

구입을 했으니... 탕수육과 한번 먹어보았다. 

시원하게 냉장실에 넣어 놓았다. 우리 집은 냉동과 냉장 중간에 조금 더 기온이 낮은 냉장실이 있는데 거기가 내 맥주 전용창고다 ^^ 

 

시원하면서 목 넘김도 나쁘지 않고, 탄산도 너무 과하지 않다. 하지만 뭐랄까 상큼하면서 살짝 달달한 과일향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별미로 한두 번 정도 마시면 적당한 그런 맥주 타입인 듯하다. 약간 뭐랄까? 음료수 2%의 느낌이 살짝 나는 그런 향이라고 해야 할까?

 

알코올은 4.5%로 다른 것과 비슷하다. 제조원이 세븐브로이맥주 처음 들어본 회사인데 강원도 횡성에서 만든다고 쓰여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가든을 마시게 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그것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나쁜지는 않지만 과일향이 나는 술은 크게 선호하지 않아서 소주나 맥주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술을 좋아한다.

 

과일소주가 유행할 때도 나는 참이슬만 ㅋㅋ 고집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런데 집에서 혼자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때는 왜인지 린이나 파란 병 이즈백도 자주 즐긴다.  

아무튼.... 

곰표 맥주 맛 향 후기 가볍게 작성하였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맛은 상큼하고 달달하면서 2%를 생각하면 맛이 조금 상상이 가실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