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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소고기 맛집 두정동 소앤소 회식장소 추천 맛있고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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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소고기 맛집 두정동 소앤소 회식장소 추천 맛있고 든든하게 여기 어떨까요?

오늘부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 제한 및 조건? 이 완화되어 안 그래도 조금 활기를 띠고 있지만 더욱 활기를 띌 것 같아요. 침체했던 내수 시장의 경기 또한 좋아질 것 같은데요.

삼삼오오 모여서 소주한잔 하기에도 딱 좋은 이곳,

천안 소고기 맛집 소앤소 사실 여기는 경계가 애매해서 저는 백석동인줄 알았는데... 행정구역상 두정동이었네요.

천안 회식장소 추천 두정동 소앤소 이곳은 사실 코로나 이전부터 손님이 엄청 많았던 곳 중에 한 곳이랍니다.

가끔 퇴근길 앞을 지나면 앞에 나와서 흡연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실내 흡연실을 설치하든지 아니면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술 마시다 말고, 흡연을 하는 통해 길거는 행인 또 주거 밀집지역은 아이들까지 간접흡연에 노출이 되었거든요. 진짜 정책을 만들고 공표? 하려면 일어날 일에 대해서 생각을 조금 하고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가끔 산책을 하면 주거 밀집지역 내에 있는 고깃집 술집 다들 나와서 흡연을 하고, 바닥에 침 뱉고, 담뱃재 털고, 차라리 실내 흡연을 하게 하는 게 더 거리가 깨끗하고, 이런 불평불만이 없을 것 같네요.

말이 또 많았는데요 ^^

천안 두정동 소앤소 가격도 싸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괜찮고, 고기도 좋고, 드시면 꽤나 만족하실 거예요.

그리고 쿠폰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해요.

저희가 가장 최근에 방문했던 날은 와이프가 둘째 출산 전... 최후의? 만찬을 이곳에서 우리 가족 마지막 셋이 즐겨보았답니다. 돼지고기는 안 먹어도 소고기는 먹는 우진 군 ^^

입만 고급인 이 꼬맹이... 엄마 손을 잡고, 잘 걸어가네요.

바로 집 앞이라 저도 소주 한잔 하기 위해 차를 놓고, 갔더랬죠

오픈 시간을 나타내는 게 맞겠죠? 평일에는 오후 5시 주말에는 정오 12시에 여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쩔지 모르지만 오늘부터 또 완화되어 시간이 조금 변경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고기의 종류는 이렇게 세트도 있고, 단품? 도 있답니다. 어떤 것을 드실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실 수 있는 순간이죠!

저희는 프리미엄 생고기 세트로 주문을 했답니다.

무언가 이렇게 방 안에서 우리 가족끼리만 식사를 하게 되니까 너무 좋기도 한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빈 테이블 찾기가 쉽지 않았던 장소중 하나였는데... 무언가 적응? 이 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이렇게 칸칸이 있어서 없어 보이긴 하지만 사람은 제법 있긴 했어요. 예전에 비해 많지 않았다 이소리랍니다^^

 

반찬들은 이렇게 나온답니다. 이게 생각보다 실내가 더워서 살짝... 다가섰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했네요.

숯불이 더 강력하나? 4월이었는데... 엄청 더웠답니다. 실내가 아주 열기로 후끈후끈~

떡도 나와서 맛있게 가래떡도 구워서 드시면 된답니다. 멍 때리다 저희는 떡을 태웠지만요 ^^

보시는 이 불판은 특수코딩을 한 것인지 특수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 것인지 불판을 갈지 않고, 계속 사용을 해도 되는 것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고기를 구우면서 불판 갈아주세요. 불러야 되는 번거로움도 없답니다.

저희가 시킨 프리미어 생고기 세트는 꽃등심 , 갈빗살, 살치살인데 뭐가 없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사진과 메뉴판에 나온 게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게 제가 잘못 들었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렴... 어때요. ㅋㅋ 알아서 잘 가져다주셨겠죠.

프리미엄 생고기 세트입니다. 어때요? 딱 봐도 아주 때깔이 곱죠? 아~ 맛있겠다. 불판 위에 올려서 들리는 치이익~ 왜 귓가에 아른아른 들리는 거 같죠? 입에 또 군침이 절로 드네요. 

그 소리를 들으며 꼬맹이가 고기가 소리를 내고 있다고 자기를 먹으라고 말한다고 ^^ 아주 웃기지도 않는 소설을 쓰고 있네요. ㅋㅋ 배가 고팠는지 고기가 익었는지 수십 번을 물어보네요.ㅋㅋ 얼른 구워줄게요.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며 아주 저는 또 남이 되어버렸네요.

나도 같이 왔는데... 나는 보이지도 않는가 보네요 ㅋㅋ

된장찌개와 계란찜... 모든 메뉴의 구성은 끝... 이제 먹기만 하면 되겠죠?

캬~~ 바로 이거죠! 핏기가 살짝 가시고, 소고기는 완전히 익기 전에 소금에 콕콕 찍어서 얼른 입속에 던져 넣어야겠죠? 오물오물... 이맛이지... 하지만 꼬맹이는 완전히 익은 다음에 주어야 먹기에 ㅋㅋ 미디엄 정도에서 왔다갔다한 정도로 구워서 주었답니다. 

나름 잘 먹는 모자... 그래그래 많이 먹어...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꽃등심도 올려보고, 진짜 고기는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어~ ^^

상추에 싸서 먹어도 너무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금에 기름장에 진짜... 세상에 처음으로 고기를 구워 먹은 사람은 누구일까? ㅋㅋ 뜬금없는 소리~ 

소주 한 병을 시키고, 꼬맹이랑 와이프는 사이다로 건배 ~짠~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술을 마시면 유독 짠을 잘해주었던 우리 집 꼬맹이 ^^ 

먹다 보니 부족함을 느껴 살치살 추가요~ 그런데 처음 세트로 나온 것과 조금 살결? 이 다른 것 같죠? 뭐지? 다른 부위인가? 살려서 나온 느낌은 동일한데... 또 구웠답니다.

소주가 정말 술술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고기 한점 먹으면 정말 이만한 안주도 없거니와 이런 소소한 일상의 행복 또한 없죠! 

먹는 즐거움 이것을 또 어떻게 표현을 하겠어요. 인간의 욕구 중 가장 강력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식욕이라고 하잖아요.

요렇게 해서 우리는 8만 4천 원을 계산하고, 도장 하나 찍고, 배를 어루만지며 걸어서 집으로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산책도 하고 집으로 복귀를 했답니다.

 

먹고 나오니 어둠이 깔려 있는 밖의 모습...

천안 소고기 맛집 두정동 소앤소 회식장소 추천 맛있고 든든하게 여기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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