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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티타임 어때?

강릉 테라로사 본점 유명 커피숍 여행코스 추천 꼭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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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테라로사 본점 유명 커피숍 여행코스 추천 꼭 가보셔요

이곳에 다녀온 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네요. 코로나가 없을 때 다녀왔고, 지난가을 여행 여행 계획이 취소가 되면서 못 가봤는데요. 다행히 사진이 있어서 옛 기억을 떠올려 한번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지나간 추억에 대한 회상... 그런데 얼마전 여자 친구랑 이곳에 다녀온 친구 말로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하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이렇게 미니 분홍색 차량이 앞에 놓여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저도 가까이에서 두리번두리번 ddp에서 열리는 특별전 홍보인 듯하네요. 이미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났죠!

진짜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닐 수 있다는 즐거움... ㅜㅜ

이곳은 주차장도 엄청 넓죠!!

강릉 유명 커피숍 테라로사 본점 이곳은 뭐 이 도시에 여행을 오신 분들은 꼭 찾는 추천 명소중 한 곳이죠!

커피숍 같은 느낌이 아니라 무슨 대학 캠퍼스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기도 하네요.

담벼락은 빨간 벽돌로 이쁘게 지어졌고, 담쟁이덩굴이라고 하나? 벽에도 마치 오래된 유럽풍의 모습이 물씬 풍겨지는 이곳은 바로 강릉 테라로사 본점 이랍니다. 

지금은 가격이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대략 가격대만 참고하세요.

커피숍 뒤편입니다. 진짜 유럽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러면서 시골 한적한 마을 같은 느낌도 들고, 따듯한 햇살과 새들이 지적이는 소리 눈과 귀 그리고 커피맛에 미각까지 눈을 감으면 오감이 만족되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커피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그냥 ^^ 기분이 좋아지는 자연적인 것은 최고인 듯했습니다.

꽃도 보이고, 밖에서 일단 일차적인 만족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문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도 정겨워 보이고, 주변 곳곳이 그냥 신기함 그 자체였답니다.

사실 태어나서 이런 웅장한 커피숍은 이때가 처음이었거든요. 지금은 여러 군데 생기기도 했고, 다녀도 보았지만 이곳이 어찌 보면 가장 이른 시기에 생겼기 때문에 무언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맛있는 빵들도 팔고, 케이크도 있고, 밥 생각이 없다면 가볍게는 아니지만 이곳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 또는 음료로 끼니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빵을 간식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밥 대용으로도 많이 드시긴 하죠! 

이때만 해도 와이프가 커피학원을 다녀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때라서 무언가 한참 아는 척을 하더라고요.

나는 오로지 맥심이다 ^^

커피를 만드는 모습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고, 오고 가는 사람 구경도 재미있고, 여름이라 밖은 무더웠지만 안은 시원하고, 그냥 재미가 가득했던 이곳!!

뒤쪽 말고, 옆쪽이라고 해야 할까요?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이곳에서 차 한잔... 유러피안 스타일로 즐겨보실 수도 있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을 하다가 드디어 자리를 잡았네요.

건물 내부를 보시면 이렇게 테이블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사진을 찍는 제가 있는 곳은 계단식으로 한쪽 편은 이동을 할 수 있게 통로로 사용되고, 옆에 테이블로 이해가 되시죠? 아래에 사진이 있으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프레시 시몬, 저는 카페라떼 , 와이프는 온두라스 마리 & 모이? 그리고 우지니는 하우스 주스 요렇게 주문했습니다. 이게 2019년 사진이니 바로 코로나 한해 전이네요. 코로나가 터질 줄 알았으면... 더욱 다양하고, 재미난 곳에 여행을 갔을 텐데 아쉽네요. 2020년에 해외여행을 계획했는데... 음... 아쉽네요. 

휴가철은 아니었거든요. 와이프 생일을 맞이해 강릉으로 여행을 갔었으니까 7월 초인데...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강릉 테라로사 본점 커피숍의 진동벨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2층에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정면에 룸처럼 또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노 키즈존이랍니다. 고로 우리는 출입 불가 ^^ 

우지니는 자꾸 가본다고 하기에 앞에까지만... 데리고 갔었네요.

 

이때만 해도 말이 안 통하는 3살 꼬맹이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저를 가르치려고 하는 6살 

강릉 여행코스 추천 테라로사 커피숍 

2층 한쪽 편에는 생수도 준비가 되어 있었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각자의 시간을 즐기고 계신 분들... 연인도 많았고, 가족단위도 많았고, 무엇보다 어머니 나이 또래의 사람들 일행이 엄청 많았네요.

커피잔... 엄청 고급스러워서 집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났네요.

여기에 맥심 커피를 마시면 ㅋㅋ 우아하게 ㅋㅋ 멋있을 듯 

강릉 여행코스 추천 유명 커피숍 테라로사 본점 여긴 꼭 들려야 해!!

 

아트샵이라고 쓰여 있는 이곳은 기념품 및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저희도 하나 샀는데요. 꼬맹이가 엄청 좋아했네요. 자동차인데 지점토 같은 것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지금도 집에 전시되어 있는데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신다면... 눈이 크게... 띠용.... 커지실 거예요.

저희는 요 자동차를 샀는데요. 초점이 날아갔네요^^

대박 ㅋㅋ 이게 5만 원 잘 만들긴 했지만... 가격이...

에코백도 있고, 커피나무도 있어서 신기했네요.

올리브 오일도 있었고요.

꽃도 보고, 푸른 하늘도 올려다보고 맛있는 커피와 빵 주변의 경치까지 정말 힐링을 제대로 하고 왔네요.

강릉 유명 커피숍 테라로사 본점 여행코스 짜고 계시다면 꼭 이곳을 넣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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