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에서 티타임 어때?

청주 근교 카페 미원 111락 야외에서 콧바람 쐬며 티타임 어때

반응형
청주 근교 카페 미원 111락 야외에서 콧바람 쐬며 티타임 어때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도심보다는 조금 한적하면서 무언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라고 해야 하나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카페들이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할 청주 111락 같이 규모도 크고, 조용하면서 커피도 맛있고, 그리고 LED 싸인도 있고, 무언가 딱 조화를 이룬 그런 티타임을 원하신다면... 한번 발걸음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앞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와 뛰어놀기에도 좋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저희는 옥화 자연휴양림 놀이터를 갔다가 가는 길에 들려서 티타임을 가져보았는데요. 아이도 좋아하고, 갈길이 조금 멀기에 충분한 휴식으로 에너지도 재충전하고, 길을 떠났죠^^

기분 좋은 우진 군... 입장하기에 앞서 사진 촬영까지 무사히 마치고 입성!!

그런데... 잔디밭이 넓게 되어 있으니 그냥 들어갈 리가 없죠! 여기서 또 한바탕 뜀박질을 하고, 간신히 진정을 시킨 후 입장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앞쪽 수경시설에 저것을 뭐라고 하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사진을 보시면 아실듯 ^^ 수영장에 누워 있는 어.... 생각이 안나네요 ^^

아... 이제 생각이 썬배드... 맞나? 이렇게 안팎에 모두 테이블이 있으니 원하시는 장소에서 티타임을 가져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에는 실내에서 드시고, 가시기 전에 야외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시는 거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청주 근교 카페 미원 111락 야외에서 콧바람 쐬며 티타임 어때? 요즘같이 무언가 답답할 때 딱 좋긴 해요.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합니다. 

내부 또한 외부 못지않게 상당히 넓습니다. 층고가 장난이 아니죠! 2층 구조로 되어 있지만 2층은 노 키즈존인 듯 보입니다. 어딘가 제가 본거 같긴 한데... 그런데 2층이 풀로 테이블이 있는 게 아니라 위 사진 우측에 보이시나요? 저기에 조금 있고, 2층겸 옥상으로 아래에 사진이 있으면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규모에 비해서는 내부에 테이블이 조금 적기는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붐비는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계속 왔다 갔다 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희도 자리가 없어서 LED 불빛? 이 나오는 실내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돌고 돌다가 간신히 가시는 분이 계셔서 앉을 수 있었네요.

사실 여기도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모르고 나름 테이블이 이 정도면 많은 거지라고 생각을 했을 텐데... ^^ 더 만들어야 할 듯하네요.

 

사실 수도권같이 지방은 지하철 노선이 구석구석 대중 교통망이 잘 연결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대부분 차량을 보유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제는 음식점이나 이런 카페가 야외에 있어도 접근성은 떨어진다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 사람들이 무언가 꽂히는 게 있으면 어디서라도 다 찾아오는 게 요즘 시대죠!!

 

인테리어가 이쁘다거나 독특하다거나 차 맛이 좋다거나 다 찾아오는데요.

제가 네이버에도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제 블로그를 보고 갔다 오신 분들 중 커피맛이 지금까지 마셔본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쪽지를 보내오셔서 고맙다고 하신 분들도 몇 분 계시더라고요.

 

제가 혀가 그리 민감하지가 ㅋㅋ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나름 원두가 좋은가 봅니다.

청주 111락 카페 메뉴판입니다. 1인 1 메뉴라고 쓰여 있네요. 

커피부터 빵도 있고, 주스와 티 종류도 있고, 에이드도 있답니다.

마카롱도 보이고, 병에든 주스 등등...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기도 부족함이 없죠!!

비스킷과 티 종류도 판매를 하고 있었답니다.

어림짐작으로 수를 세아보니 테이블이 약 40여 개 정도 있는 거 같아요. 규모에 비해서는 조금 적은 편 이만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고, 적당히 떨어져 있었는데요. 2인석 4인석 또 밖에 뷰를 보는 테이블 등등 착석 가능한 인구는 80여 명 정도인 듯했네요. 내부만요. 보시는 것처럼 통로가 상당히 넓어요.

이곳 바로 청주 111락 카페의 자랑거리? 볼거리?라고 할 수 있죠! 안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이렇게 LED 맞나? 

미디어 아트라고 하는 게 맞을 듯하네요. 벽면에 미디어가 바뀌고 , 음악도 나오고 아이들이 너무 신기하 하더라고요. 또 많은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또 흔적을 남기기 위해 사진들도 여러 장 찍는 모습을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영상도 찍어보았으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기부니가 좋은 우진 군.... 한참 밖에서 또 이곳에서 뛰어다녔으니 이제 주문한 음료도 나왔겠다. 

우리 가족 티타임 좀 가져볼까요?

저희는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요. 우지니는 사과주스 그다음은 모르겠네요 ^^ 와이프가 주문을 해서...

얼음이 들어 있는 통에 주스를 옮겨 담고 시원하게 한잔 ~

목이 많이 마르지? 그렇게 뛰어다녔으니 당연하지...

잠시 우진 군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틈을 타서 2층으로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 테이블 석은 사람들이 가득 차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조금 난감해서 그냥 바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따로 테이블은 2~3석있고, 그냥 이렇게 넓은 그냥 옥상이네요.  

옥상에서 내려다본 카페 외부의 모습... 그리고 반대편은 전원주택 단지들이 가득했는데... 자동차는 모두 수입차네요.^^ 자유로운 전원의 삶을 즐기고 계신가 봅니다.

청주 111락 카페 커피 한잔 하러 가보자!!

내려오는 길에 빵 사진도 몇 장 더 찍어보고 ^^

오후 4시쯤 왔는데 1시간이 조금 안되었던 거 같은데 오후 5시 정도가 되니 어둑어둑... 지금은 조금 해가 길어졌지만 이게 지난해 12월쯤 갔던 것이니... 그때는 정말 해가 짧았네요.

티타임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전... 거울을 보고 사진을 한 장 찰칵...

그런데 밖에 나왔는데... 안에서 밖을 보았을 때보다는 조금 더 환하긴 하네요.

속았라고 말을 하는 우지니 ㅋㅋ 깜깜해서 집에 간다고 했는데... 그래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구석구석 조금더 살펴보고 집으로 떠났답니다.

밖에 수경시설의 측면 모습... 어떻게 저기로 가나 했던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뒤에 길이 다 있어요.

 

청주 근교 카페 미원 111락 야외에서 콧바람 쐬며 티타임이 필요하시다면... 여기를 기억해 두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