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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천안 야식 맛집 불당동 청담피자 토핑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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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야식 맛집 불당동 청담피자 토핑 장난 아니더라고요. 진짜 오래간만에 맛있는 피자를 흡입했습니다.

올여름 유난히도 무더웠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까지 쓰고 다닐려니 정말 기운 빠지고, 힘 빠지고, 그런 나날이었죠! 

뜬금없이 초겨울에 여름? ㅋㅋ 여름에 먹었거든요. 꽤나 늦게 포스팅을 하죠?

힘빠져 축 늘어진 저를 위해 친구가 주문해준 피자!! 아주 맛나게 먹어서 지금에서라도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천안 야식 맛집 불당동 청담피자 토핑 진짜 장난 아니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야식메뉴 1위부터 5위까지 살펴보면 단연 치킨과 피자, 족발, 떡볶이와 같은 분식류더라고요.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맛도 있고, 또 술안주가 대부분이죠! 떡볶이를 제외하면 말이죠!!

 

저녁은 거의 대부분 반주삼아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욱 그런 듯합니다.

아무튼... 진짜 안에 들어 있는 구성품도 아주 가득합니다.

저는 리얼 치즈 불고기 피자 라지로 친구가 주문을 해주었습니다. 거기에 흑미도우랑 엣지 추가, 치즈크러스트랑 콜라까지... 이렇게 해서 배달료를 더해 3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었는데요.

 

맛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께나 토핑 이런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주요 빅쓰리 브랜드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더라고요.

오히려 저의 입맛에는 이게 더 맛있었답니다.

저는 사실 불고기 피자밖에 안 먹거든요. 그래서 사실 한 가지 메뉴만 고수하다 보니 업체별로 각각의 뭐랄까? 특징이라고 해야 할까요? 전문적인 비교라고는 할 수없지만 소비자로서 간단한... 특징? 아무튼...

 

다른 피자들은 사실 토핑이 부실한 경우가 많죠! 가격이 저렴하면 단연 당연하겠죠!!

이곳은 콜라랑 배달려는 제외하면 2만 원대 초반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다고 볼 수 있죠! 아니 그 이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비주얼도 끝내주지만 사실 토핑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주 흘러넘치도록 많더라고요. 정말 씹는 맛과 제대로 먹는다는 느낌이 확~ 와닿았답니다. 

요것은 스파게티였던가? 와이프랑 꼬맹이가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오로지 피자에만 집중을 했죠! 또 맥주도 한잔 마셨고요. 피맥이 또 대세라잖아요.

제가 또 거기에 빠질 수가 없죠!!

천안 야식 맛집 불당동 청담피자 메뉴판입니다.  음식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철학이 담겨 있는 가게... 이 정도면... 뭐... 신뢰가 갑니다. 사실 저는 가격을 떠나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곳을 보면 진짜 짜증이... 다음에는 가지 않겠지만... 진짜 돈 주고 사 먹는 입장에서 음식도 못하면서 음식점을 개업하는 사람이나 성의 없이 대충 만드는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똑같겠지만요. 

피자의 종류가 사실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도 사진을 찍으면서 알았습니다.

여러 가지 맛이 섞여 있는 것도 있고, 베이컨 고구마, 포테이토, 파인애플, 하와이안, 쉬림프, 불새, 페페로니와 고르곤졸라 등등 옛날부터 있던 메뉴는 ㅋㅋ 눈에 쏙 들어오네요. 역시나 저의 입맛은 보수적인 편입니다. 

스파게티를 먹겠다고 그릇에 덜어달라고 하는 꼬맹이... 아주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빨간 것은 매운 것이라고 머릿속에 인식을 하고 있는 꼬맹이인데... 어디서 먹어보았나? 거부하지 않고, 잘 먹더라고요.

엄마랑 어디선가 먹어본 거 같긴 하더라고요.

천안 불당동 청담피자 한 조각을 떼어서 한번 보실까요?

어때요? 아주 꽉 차 있죠? 토핑이 줄줄 흘러넘쳐요 ^^ 먹는 맛이 최고였답니다. 진짜 대박... 적극 강추... 이 말이 절로 나옴 ㅋㅋ

삐져나온 소시지? 햄? 과 옥수수를 포크로 찍어서 먹는 ㅋㅋ 우리 집 꼬맹이 

스파게티는 ㅋㅋ 그릇에 덜어준 거 절반 정도 입 주변에 가득 묻혀서 먹더니만 피자를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먹기 좋게 잘게 잘라서 줬는데... 이것도 잘 먹더라고요 ^^입이 짧아서 먹는 양정도는 먹었지만... 언제 팍팍 먹어서 살이 좀 붙을지... 먹는 거 보면 걱정이 큽니다. 제대로 된 영양 공급이 되는지 여부도 궁금하고.. 하지만 아픈 곳 없이 잘 크고 있어서 또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은데... 잘 좀먹었으면 하네요.

구성품으로 딸려온 것 중에 제법 신기한 것도 있더라고요. 비닐장갑은 기본으로 들어 있었고, 이렇게 피자를 조각으로 떼어서 먹을 수 있게 종이 받침대 같은 게 들어 있었는데요. 한번 또 사용해 보았답니다.

다른 피자였다면 5~6조각 정도 먹었을 텐데...

이것은 3개 정도 먹으니 배가 빵빵해졌네요. 이 역시 토핑 효과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시금 찾아온 주말 저녁... 출출함을 느낄 때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이 되신다면...

천안 야식 맛집 불당동 청담피자 한번 주문해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웬만한 곳은 다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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