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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제주 중문 큰돈가 서귀포 흑돼지 맛집 여기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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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큰돈가 서귀포 흑돼지 맛집 여기 대박이에요 다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여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코스가 되어야 할 거예요. 

국내 유명인들도 오기만 하면 찾는 그런 맛집중 한 곳이거든요.

제주 중문 큰돈가 서귀포 흑돼지 맛집 여기는 뭐랄까 주차공간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리고 웨이팅 시간이 제법 있답니다. 그래서 역시나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언제 오느냐... 눈치싸움에서 승리를 해야 오랜 기다림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죠! 

 

고기장 이강일 님이 잘라주는 맛있는 제주산 흑돼지 이곳은 오후 12시에 열어서 오후 10시 30분에 문을 닫는답니다.

지금 겨울철이라 해가 더욱 짧아졌기 때문에 한라산 한잔 하시며 고기 먹기 딱 좋을 것 같네요.

제주도 대리운전은 있겠죠? ^^ 고기만 먹고 , 술은 안 마셔봐서...

가게는 항상 사람이 붐비고 시끌벅적합니다. 기다리는 장소에 유명인들이 오셔서 사인을 해놓은 곳도 있고, 기다리는 재미 또한 있는 곳인데... 주차가 여간.... 힘들었네요.

제주도는 해산물을 바탕으로 맛있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그중 흑돼지는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데... 다른 곳도 맛있지만 이곳은 역시나 손꼽히는 곳이죠! 바로 옆에 여미지 식물원이 있기 때문에 그곳을 둘러보시고, 오시면 딱 코스가 잘 조합이 맞을 것 같네요.

여기는 노키즈존이 아니라는점 알아두세요. 요즘 진짜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극성인 부모들이 많아요. 그래서 노키즈존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고 하네요. 진짜 그러지 맙시다 몇백만 원짜리 음식 먹으로 가는 것도 아닌데 뭐 그리 갑질을 하고 싶어서 안달인지 저의 생각으로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그런 행동을 하는 부모들 왜 그럴까? 진짜 한번 진실되게 물어보고 싶을 때도 있어요... 왜 그럴까... 

영화배우 설경구, 임창정, 박병호 씨도 다녀간 이곳 

맛은 어떨까요? 반찬들도 꽤나 맛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고기를 다 구워줍니다. 

온도계? 뭐라고 하지?ㅋㅋ 불판의 온도도 다 체크하고, 알아서 딱딱 시간 되면 오셔서 뒤집어주고, 다 구워주셔서 진짜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맛도 맛있지만 친절 점수 우선 100점 주고 시작해도 될 것 같아요.

처음에 파는 왜 불판에 올리나 했는데... 와... 파가 이렇게 맛있을지 몰랐네요.

 

동치미 유채 국수도 있었는데... 못 먹어서 너무 아쉽네요. 흑돼지는 600G에 5만 6천 원 추가 시 300g당 2만 8천 원

그냥 일반 돼지 근고기는 600g 4만 4천 원 , 추가 300g 2만 2천 원... 가격을 올랐을 수도 있으니 참고 정도로 해두시길 바랍니다. 

감귤 막걸리와 우도 땅콩주, 와인도 있으니 한번 맛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역시 제주도는 한라산이죠!

그런데... 저는 고기만 먹었네요. ㅋㅋ 숙소에서 맥주를 마셨고요.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ㅜㅜ 

 

제주 중문 큰돈가 서귀포 흑돼지 맛집 이곳의 셀프바입니다. 파저리, 양파 초절임 , 김치와 상추, 고추와 마늘 모두 셀프... 양껏 드셔요.

연탄불에 솔솔~ 구워지는 흑돼지의 매력... 진짜 맛있었어요.  그 향이... 진짜... 추억을 돋게 하더라고요. 

몇 년 전 진짜 연탄불에 굽는 고깃집만 일부러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김도 하나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밥이랑 아주 잘 먹였답니다. 계란찜도 있어서 시키면 아이도 밥 한 끼 뚝딱 해치울 수 있답니다.

화산섬이라 그런지 ㅋㅋ 계란찜도 용암이 분출하듯 ㅋㅋ 아주 비주얼이 끝내주더라고요.

고기를 구워서 이렇게 처음에 한 개 그릇에 주시는데... 와~ 이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진짜 이거 먹으로 제주도를 가고 싶을 정도예요.

내년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가긴 갈 건 에 이제 애기 갓난쟁이가 하나 더 있어서.... 

지금 제주도에서 15일 살기를 계획 중이긴 한데... 일정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상추에 싸서 한입 냠냠... 김에도 싸서 냠냠 ^^ 아빠 먹어라고 하면 김한 장을 선심 쓰듯 ㅋㅋㅋ 저를 주더라고요. 

사실 이때 구운 파는 처음 먹었는데... 상당히 달달하더라고요. 파가 이렇게 맛있는지 태어나서 처음 알았습니다.

파무침 양념에 무쳐서만 먹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소금에 찍어 먹으니 맛이 대박...

제주 중문 큰돈가 서귀포 흑돼지 맛집 여긴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낮에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꼬맹이는 먹다가 ㅋㅋ 졸다가 잠이 들어버렸네요. 엄마 품에서 코까지 골면서 아주 질퍽하게 잠이 들었고, 저와 와이프는 무언가 부족해 추가로 조금 더 시켜서 아주 맛있게 흡입을 했죠!!

제주도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제주 중문 큰돈가 서귀포 흑돼지 맛집 여기 꼭 기억해 두세요.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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