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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를 먹어보자

롯데 빠다코코낫 비스킷 달달한 주전부리 생각날 때 딱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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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주전부리가 생각날 때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 녀석이에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유일하게 드시던 과자가 바로 이거였거든요.

아버지도 ^^ 롯데 계열사에 다니셨는데... 뭐 그것과는 ㅋㅋ 상관없긴 하지만 기업의 애사심이 있으셨나?

사실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요게 딱 먹기 좋고, 달달하고, 뭐 저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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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하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한 개 길게~ 들어 있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두 봉지로 나누어서 있기 때문에 뜯어서 한 번에 다 먹을 필요 없이 한 봉지씩 두 번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꼭 양으로 승부를 거는 그런 과자랑은 차원이 다른 과자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뭐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기는 아닌 것 같고, 뭐랄까? 봉지를 뜯어서 다 먹는 그런 느낌이 아니고, 가볍게 몇 개 즐기는 그런 느낌? 티타임 가질 때 하나 두 개 정도 먹는 비스킷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리 달달하고, 맛있어도 요즘 운동하면서 체중, 체질, 몸매, 등등 영양정보를 엄청나게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이 과자의 영양정보도 공유해 봅니다. 

롯데 빠다코코낫 비스킷은 이렇게 종이 박스를 뜯으면 안에 두개의 비닐로 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씩 총 24개가 들어 있답니다. 

비스킷은 이렇게 생겼고, 살짝 무언가 꿀이 발라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너무 달지도 않고, 진짜 적당히 달달한 그런 어른 과자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ㅋㅋ 합니다.

뒷면에는 아무것도 안 발라져 있고요. 바삭하면서 달달함 그리고 프랑스산 버터가 또 들어갔다고 대문짝만 하게 그림과 글씨를 써놓았네요 ^^

아무튼... 달달한... 그리고 티타임 가질 때 딱 적합한 비스킷

롯데 빠다코코낫 요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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