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빵 스티커 파이리 당첨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맛있네

포켓몬 빵 스티커 파이리 당첨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맛있네

요즘 포켓몬빵이 그렇게 핫하다고 하죠? 그런데 사실 줄까지 서가면 산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뭐 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운 좋게 누가 주더라고요. 집에 아이 있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지인이 자기도 어디서 누가 얻었다면 몇 개 줬는데... 아이 있는 사람들 하나씩 나누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하나 받아왔습니다.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빵으로 말이죠! 

 

저도 초딩때 집 앞 슈퍼에서 빵을 사서 스티커만 모으고, 빵은 안 먹었던 기억이 살짝 떠오르곤 합니다.

책받침에다가 가득 스티커를 붙여 놓았었는데 말이죠! 

유행은 시대가 지나도 다시 돌고 도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렇게 까지 품귀현상이 없었기도 하지만 되판다는 생각을 한 사람도 없었는데... 요즘은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 일부러 줄 서서 사서 그걸 또 되판다? 1천 원인가 하는데 3천 원에 팔려고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사는 건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가더라요 ^^ 1시간 최저 임금이 9천 원 가까이 되는데 그냥 일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물론 제 개인 생각이지만요.

첫째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기 전에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런데 빵이 모양이랑 맛이 ㅋㅋ 대박 20여 년 전이랑 다른 게 없네요. 

거기에 그냥 스티커만 들어있었네요. 스티커만 따로 팔아도 될 것 같은데...ㅋㅋ

우지니 하나 먹고 제가 하나 먹고,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포켓몬 빵 스티커 파이리 당첨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까지 맛있게 흡입.. ㅋㅋ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가 나와서 우 지니가 엄청 즐거워하더라고요.

파카 추가 나왔다면 더 소리를 질렀을 텐데 ㅋㅋ 그게 살짝 아쉽긴 하네요.

 

그런데 이게 꽤 오래된 거 같은데... 물량이 잘 안 풀리네요 그렇죠?

요즘은 프리마켓에서 어느 정도 금액 이상 구입하면 하나씩 준다고도 하더라고요.

 

몇 주 전 와이프도 하나 받아온 거 같던데... ㅋ

 

아무튼... 진짜... 포켓몬 빵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도 상당히 인기더라고요. 우리 꼬맹이는 티셔츠도 샀고, 직구 해외 직구로 우산도 샀거든요 ^^ 언제 오는지 아주 택배기사님이 초인종만 누르면 제일 빠르게 뛰어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