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킬샷2 레더 남자 신발 코디 이거 하나면 끝

남자 신발 코디 나이키 킬샷2 레더 이거 하나면 어디든 잘 어울려요

홀로 창업을 하다보니 복장에 상당한 자유스러움이 생겼답니다. 전에는 슈트만 입고, 아주 불편하고 ^^ 무언가 행동에 조심스럽고, 겉으로 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상당히 속박되어 있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답니다.

 

물론 ^^ 그런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이제 홀로... 탈출을 하고 나니 모든 게 여유가 생겼답니다.

우선 복장에서 ... 무언가 조금 더 자유스러워졌다고 할까요?

그래서 이것 저것 코디에 맞게 그리고 편한 복장도 사고, 옷도 엄청 산거 같네요. 

그러다 보니 신발이 또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그동안 그냥 구두만 신었는데...

이제는 코디에 따라 어울리는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다 보니 교복처럼 입던 슈트가 어찌 보면 더 좋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더라고요 ^^ 

남자 신발 코디 나이키 킬샷2 레더 다들 아시는 오래된 스타일의 신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온라인에 조금만 찾아보시면 온갖 코디가 다 있답니다. 청바지 면바지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신발의 대명사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옆에 나이키 마크의 색과 바닥면 고무의 색이 다른 수많은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그중 저는 가장 무난한 이녀석을 선택했고요.

나이키 킬샷2 레더 보시면 흰색 베이스에 신발끈 부분과 측면 라인에 회색빛 테두리 보이시나요? 약간 세무재질입니다. 

생각보다 때도 잘 안타지만 한번 더러워지기 시작하니 금색 얼룩덜룩하더라고요. 그때 물티슈로 쓰윽~닦아주니 금방 깨끗해지더라고요. 요즘은 세탁 티슈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닦아주면 얼룩이 생기지도 않고, 항상 깨끗하게 신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스니커즈 같은 느낌이지만 운동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오래 신고 걸어도 스니커즈에 비해 발바닥도 아프지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발의 피로가 덜 드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사실 맥스 97을 거의 80% 이상 신기 때문에 일주일에 1번 많으면 2번 정도 신거든요. 그런데 맥스 신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발이 엄청 편합니다.

 

그런데 이런 스니커즈 스타일은 그렇지는 않죠! 그런데도 크게 발이 불편하다거나 하지 않긴 합니다. 

미끄럼 방지가 잘 될 것 같은 바닥면의 모습 ^^

저는 일반 운동화 260cm를 신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255cm로 구입했답니다.

아울렛에서 신어보고 산 것인데.. 완전 딱 맞는 것도 아니고, 기존 260 신는 거랑 사이즈가 같더라고요.

 

이게 브랜드마다 또 신말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그래서 신발을 살 때 자신이 사는 사이즈로 주문을 하고, 받아서 신으면 조금 오차가 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오프라인에서 신어보고 조금이라도 가격이 싼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엊그제 기흥 롯데 아울렛에 가보니 온라인보다 신발을 더 싸게 팔더라고요. ㅋㅋ 살까 말까 하다가 최근 신발을 하나 또 맥스 97을 구매했습니다. 여름용 ㅋㅋ 곧 포스팅을 올려드리죠! 그래서 참았습니다.

나이키 킬샷2 레더 남자 신발 코디 청바지와 면바지를 자주 입으시는 분들이라면... 완전 저는 강추입니다.

직장인들에게 제가 볼 때는 이거만 한 게 없을 것 같아요.